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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히스토리자산운용


박지훈 대표, 히스토리운용 수장 맡는다...사세 확장 시동

2026-04-27

이지은 기자 2026-04-17 09:01:31


"박지훈 대표, 히스토리운용 수장 맡는다...사세 확장 시동"
   

히스토리투자자문 안정화 판단, 운용업 책임감 높인다


박지훈 히스토리투자자문 대표가 히스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운용사를 인수하며 자산운용업에 진출한 이후 사세 확장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는 모습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지훈 대표는 최근 히스토리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지난해 말 레드애플자산운용(현 히스토리자산운용)을 인수한 이후 운용자산(AUM) 확대 등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최근 영입된 이영재 대표는 등기이사로서 지원 역할을 맡는다.

e8c21224b1e80.png히스토리자산운용의 AUM은 14일 기준 36억원 이다. 전년 대비 31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인수 이전 운용자산이 5억원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빠른 성장세다. 다만 전체 500여 개 운용사 중 492위에 머무르는 등 아직은 하위권에 속해 있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겠다는 포석이다.이번 결정은 히스토리투자자문이 안정 궤도에 올랐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히스토리투자자문은 전무급 임원에게 경영을 맡길 예정이 다. 해당 회사는 콘텐츠 투자에 특화된 하우스로, SAMG엔터테인먼트와 와이낫미디어 등에 투자 해왔다.

현재 히스토리자산운용은 '코스닥벤처 A·B·C' 등 총 3개의 코스닥벤처펀드 조성을 추진 중이다. A펀드는 우주·항공(Aerospace), B 펀드는 바이오·제약(Bio&Pharmacy), C 펀드는 콘텐츠·코스메틱(Content&Cosmetic) 분야에 각각 집중한다. 이 중 A 펀드는 조성을 완료했다. 나머지 펀드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코스닥벤처 A 펀드는 개인 대상 모집을 최근 마무리했다. 현재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B 펀드 자금을 모집 중이다. B 펀드의 목표 규모는 100억원으로 적지 않은 수준이다.


펀드 조성을 위한 LP(출자자) 모집 과정에서 박지훈 대표가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14년 히스토리투자자문을 설립한 그는 신한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IB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이다. 풍부한 딜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투자자문사가 안정된 상황에서 자산운용업에 박 대표가 직접 나서는 흐름"이라며 "LP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강화하고 운용 책임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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